라엘, 신제품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 카카오메이커스 단독 선런칭

사진 제공 = 라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라엘이 신제품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단독 선런칭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는 1초에 4개씩 팔리는 아마존 1위 생리대로 유명한 라엘이 오랜 기간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으로 카카오메이커스 오픈 직후 현재까지 약 5,100명이 주문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라엘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는 OCS 인증 목화를 사용한 100% 유기농 순면 커버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한 팬티형 생리대다. 복부를 편하게 감싸는 허리 밴드는 뛰어난 신축성으로 아랫배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360도 안심 힙 커버가 엉덩이 전체를 감싸 주기 때문에 샘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다.

뛰어난 기술력도 눈에 띈다. 생리대 내부의 듀얼 샘 방지 가드는 안과 밖에서 이중으로 새지 않게 막아줘 어떤 자세에서도 안정감을 자랑하며, 3중 파워 흡수 구조는 생리혈이 닿는 즉시 빠르고 많은 양을 흡수한다. 이는 기존 자사 중형 생리대보다 4배 높은 수치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만 구입 가능하며 현재 선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 8개입' 2개와 리얼라엘의 천연 여성 청결제가 포함된 세트를 정상가 대비 무려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입는 오버나이트 프리 4개입' 구매 시 29% 할인율이 적용, '입는 오버나이트 8개입'은 28%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라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생리량이 많아 걱정이신 분, 생리대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 출산 후 산모 패드를 찾으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 여성의 삶 전반에 필요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