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의자에 앉아놓고 편하게 놀게 한다며 갓난아기 '쇼핑몰 바닥'에 눕힌 부부 (영상)

인사이트TikTok 'wclipst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쇼핑몰 바닥에 아기를 눕혀둔 부부의 모습이 아동학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라온 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촬영 중인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쇼핑몰을 지나며 "이거 진짜일까요? 아니면 저 사람들 가짜로 저러는 걸까요? 진짜 실생활에서 저렇게 생활할까요?"라고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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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ikTok 'wclipsto'


카메라가 향한 곳은 쇼핑몰 푸드 코트 바닥이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바닥에는 어린 아기가 누워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다.


하지만 부모는 옆 테이블 의자에 앉은 채 아무렇지 않게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 부부는 사람들의 수군거림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


여러 사람이 지나는 곳이라 먼지와 세균이 많을 수밖에 없는 바닥에서 아이는 마음껏 뒹굴거리고 있어 우려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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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를 자유롭게 놀게 해주려고 하는 것은 좋지만 위생적이지 않은 찬 바닥에 아이를 눕혀 놓는 것은 학대라고 입을 모았다.


한 틱토커는 "저는 육아 전문가가 아니지만, 아기에게 공공장소 특히 푸드코드 바닥에 두는 것은 아이를 위한 행동이 아니다. 얼마나 바닥을 자주 청소하는지, 얼마나 소독이 된 것인지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저만한 아이들은 놀다가 장난감이나 손을 입에 집어넣기도 하는데 저렇게 더러운 바닥에서 놀게 하면 어떻게 하나"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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