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간 클럽서 모르는 남자가 준 '술' 받아 마셨다가 '전신마비' 겪은 18살 소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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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성인이 된 기념으로 난생처음 클럽에 갔다가 4시간 동안 온몸이 마비된 소녀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에식스주 사우스엔드온시(Southend-on-Sea)에 사는 여성 클레어(Claire)는 얼마 전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


딸 밀리 태플린(Millie Taplin)이 18살이 된 기념으로 처음 클럽에 갔다 온 후 4시간 동안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전신이 마비된 것.


인사이트평상시 밀리 태플린의 모습 / Dail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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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태플린은 입은 완전히 돌아갔으며 열 손가락 모두 구부린 채 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지 연신 고개를 돌리며 괴로워하는 태플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멀쩡한 소녀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엄마 클레어는 "딸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다. 마치 귀신에 빙의된 것처럼 보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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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상태가 호전된 태플린은 클레어에게 전날 친구와 함께 사우스엔드에 있는 '무무(MooMoo)'라는 클럽에 갔고 이곳에서 만난 한 남자가 준 보드카를 한두 모금 마신 뒤 약 5~10분 후 몸이 불편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에섹스 경찰에 따르면 현재 조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남성이 준 술에 약물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무 클럽 대변인은 "모든 고객들이 음료를 주문할 때 자리에 있어야 하며 음료를 두고 자리를 비워 두면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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