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타이틀 얻고도 기본기 충실하려 근력 훈련 '강도 110%'로 한다는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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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그 중심에 있는 주장 김연경은 수년째 '배구 여제' 타이틀을 지키고 있다. 그의 '장기집권'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4일 동아일보는 2005년부터 김연경을 담당해 온 이상화 트레이너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상화 트레이너는 "(김연경이) 평소엔 농담도 잘 하지만 운동만 시작하면 집중력이 달라진다"고 했다. 


이어 "강도 높은 볼 훈련을 하다 보면 트레이닝에 소홀하기 쉬운데 연경이는 (트레이닝도) 100%를 넘어 110%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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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레이너에 따르면 김연경은 매일 1시간에서 1시간 반 가량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코어 운동과 파워 운동도 거르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몸 상태에 따라 케틀벨이나 슬라이딩 보드 등 다양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한다.


김연경의 스쾃 중량은 60~70kg에 달한다. 이 트레이너는 "연경이는 큰 키에 비해 몸의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하체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연경이 이끄는 우리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늘(4일) 터키와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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