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요정' 여서정이 올림픽 시상대에 신발을 안 신고 올라간 이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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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도마 요정' 여서정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체조 최초로 기계체조 도마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일 올해 19살인 여서정 선수는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체조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서정 선수는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난도 6.2의 기술인 '여서정 기술'을 시도해 완벽하게 성공했다.


1,2차 시기 평균 점수 14.733으로 3위에 안착해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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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국민들의 눈길을 끈 장면이 있다. 여서정 선수가 시상대에 신발을 안 신고 올라간 것.


여서정 선수는 기계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 입장할 때까지만 해도 '슬리퍼'를 신고 있었다.


여 선수는 흰 양말만 신은 채 시상대에 올랐고, 이 모습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금메달, 은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모두 신발을 신고 있었기에 여서정 선수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할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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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슬리퍼를 신고 시상대에 올라갈 수 없어서 신발을 안 신고 올라간 것 같다"는 추측을 내놨다.


슬리퍼는 단정한 차림이 아니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려던 것으로 보인다.


영상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은 "운동화 신은 선수들 사이에서 양말 신은 '유교걸' 너무 귀엽다", "메달 목에 걸어도 되는지 다른 선수에게 슬쩍 물어보는 장면도 '킬포'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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