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자마자 요양병원 계신 할머니 찾아가 금메달 걸어드린 올림픽 3관왕 안산

인사이트클리앙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안산이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안산이 귀국 후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요양병원이었다.


자신을 안산 선수의 친척이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지난 2일 할머니를 찾아간 안산 선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산은 할머니에게 금메달을 걸어 드린 채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작성자는 "산이 할머님이 조금 편찮으셔서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산이가 귀국 후 방문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로 할머니한테 가서 메달 걸어드리는 사진을 보며, 참 착하고 어른 위할 줄 아는 그냥 20살 여자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최근 안산을 둘러싸고 발생했던 논란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친척으로써 한국이 메달 따는 것보다 산이 개인이 느낄 중압감이 휠씬 걱정되는 입장이었다. 다행히 메달은 획득했는데 이슈가 터졌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뉴스1


그는 "산이가 느낄 감정이 걱정되고 또 걱정되더라고요. 마지막 메달 따고 우는 산이를 보며... 부끄러웠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안산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 수많은 방송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안산에게 들어온 TV 예능프로그램 섭외 요청만 무려 15개에 달한다.


김제덕과 달리 백신 접종을 완료한 안산은 별도의 자가격리 없이 활동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