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핫템 '벨리 체인' 개미허리에 두르며 재유행시키고 있는 제니

Instagram 'jennierubyjan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개미허리에 찰떡인 '벨리 체인'을 착용하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을 게시했다.

제니는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넘사벽'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제니가 최근 올린 사진들을 살펴보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룩을 뽐내고 있는 것이 공통적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Instagram 'jennierubyjane'

제니는 크롭 톱에 여유로운 실루엣의 바지를 매치해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게 했고, 거기에 화룡점정으로 '벨리 체인'을 착용해 세련된 감성을 불어넣었다.

그가 착용한 벨리 체인은 잭키 에이슈 제품으로 약 390만 원을 호가한다.

벨리 체인은 여름철 허리에 둘러 포인트를 주기 좋은 액세서리다.

Instagram 'jennierubyjane'

2000년대 초반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이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제니뿐만 아니라 장원영, 카일리 제너 등 유명 스타들의 착용 모습이 자주 보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누리꾼은 "제니가 벨리 체인 유행 다시 가져오겠다", "올여름 잇 아이템은 벨리 체인이다"라며 환호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