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최유정에 응원받고 "며칠 못 잘거 같다" 수줍어 한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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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20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김제덕 양궁 선수가 좋아하는 아이돌 최유정에게 응원을 받고 설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31일 김제덕(17)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도쿄올림픽' 비하인드 사진과 함께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김제덕은 "남은 국제대회, 국내대회에서 겸손하고 자만하지 않는 선수로 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으로 도쿄 올림픽 이후에 있는 대회에서 자신 있는 모습으로 경기를 임하겠다"라며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수많은 팬이 그의 글에 댓글을 남겼는데, 김제덕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유정(23)도 "제덕 선수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항상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im_je_deok_0412'


단숨에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김제덕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올리며 "헐 이를 어째. 며칠 잠 못 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 댓글을 달았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한 김제덕은 최유정과 '맞팔'도 했다.


경기를 할 때는 누구보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일상에서는 아이돌을 좋아하는 수줍은 소년 그 자체였다. 많은 이들은 김제덕의 깜찍한 반응에 폭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김제덕은 지난 2016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양궁 신동으로 출연했을 때 최유정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그는 "좋아하는 걸그룹이 있냐"라는 질문에 "아이오아이(I.O.I)"라고 답했고 그중에서 최유정이 제일 좋다고 얘기했었다.


인사이트KBS2 '우리동네 예체능'


이유를 묻자 김제덕은 "귀여워서"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제덕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남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제덕은 오늘(1일) 귀국하는데, 다른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과는 달리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그는 화이자를 맞았지만 접종 뒤 10일 만에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백신을 맞고 2주가 지난 뒤 출국해야 귀국 시 자가 격리가 면제된다.


인사이트Instagram 'dbeoddl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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