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콘 '초코 꼬다리' 부분만 모아놓은 역대급 과자 '머디바이츠'

Instagram 'muddybites'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달콤 바삭한 아이스크림 '월드콘'을 먹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찐맛'의 구간이 있다.

바로 월드콘의 마지막 지점에 있는 꼭지 부분이다.

꼭지 부분에 담긴 초콜릿은 극강의 달콤함을 자랑한다. 월드콘의 '별미'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이 월드콘의 꼭지 부분만 모은 듯한 와플콘이 등장해 초코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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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비주얼이 눈에 띄는 해당 제품은 '머디바이츠'다.

와플콘과 초콜릿의 만남으로 탄생한 '머디바이츠'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 입 크기의 과자다.

바삭바삭한 와플콘 안에는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이 듬뿍 들어있다. 입안에 넣자마자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밀려와 극강의 초코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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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어디서 살 수 있냐", "당장 구해서 먹고 싶다", "딱 봐도 맛있어 보인다", "너무 맛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공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현재 미국 등에서 판매 중이다.

외국에서 해당 제품을 한 번 접한 이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 각종 사이트를 통해 재구매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후기가 전해지자 한국에서도 하루빨리 맛보고 싶다는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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