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개인전 금메달···한국 올림픽 역사상 최초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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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여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이 개인전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단일대회 역사상 대한민국의 첫 3관왕 주인공이 됐다.


30일 안산은 일본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옐레나 오시포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28대28이 되면서 무승부로 끝이 났다. 첫 화살을 8점에 꽂은 안산은 연속 텐으로 세트 스코어 1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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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는 3발 모두 10점을 꽂아 넣으며 절정에 오른 감을 자랑했다. 


3세트부터는 조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안산은 첫 발을 8점에 꽂아 넣으면서 27대28로 졌다. 


이어 4세트 안산은 3발 모두 9점에 쏴 27대29로 내줬다. 세트 스코어는 3대5가 됐다. 


안산은 5세트 집중력을 더 발휘했다. 5세트를 29대27로 잡으면서 승부를 슛오프로 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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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오프에서 먼저 활시위를 당긴 안산은 10점을 명중했다. 상대 오시포바의 화살은 8점에 맞았고 안산은 금메달이 확정됐다.


앞서 양궁에서 다수의 2관왕이 배출됐지만, 도쿄 올림픽부터 혼성전이 추가되면서 3관왕 탄생이 가능해졌다. 


안산은 랭킹 라운드 1위로 혼성전 출전권을 얻었고, 혼성전 금메달과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올림픽 양궁 역사상 첫 3관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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