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PK 득점···해트트릭으로 한국에 4대0 리드 선물
황의조가 도쿄올림픽 한국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황의조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PK로 첫득점을 해낸 뒤 필드골로 두번째 골을 넣은 황의조는 VAR을 통해 나온 세 번째 PK 키커로 나섰다.
28일 오후 5시30분부터는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는 온두라스와 B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이 열리고 있다.
키커는 황의조였다. 황의조는 침착함을 유지한 채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도쿄올림픽 한국 대표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게 됐고, 다음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