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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여성 팬들 TV 앞으로 집합시킨 '비주얼 천재' 브라질 체조 선수 (사진 7장)

도쿄올림픽 TV 중계로 지켜보던 국내 누리꾼들은 한 선수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rthurnory'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매력적인 웃음을 자랑하는 브라질 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아르투르 마리아노(Arthur Nory)는 2020 도쿄올림픽 기계 체조 종목에 출전했다.


그는 2016 리우 올림픽 마루 종목 동메달리스트로 유명하다.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음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rthurnory'


1993년생 아르투르 마리아노는 일본, 브라질 혼혈이라 알려졌다.


그 덕분일까.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로 여심을 홀리고 있다.


170cm의 크지 않은 키지만, 널찍한 어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다.


인사이트Instagram 'arthurnory'


그가 경기하거나 인터뷰를 할 때는 전 세계 여성 팬들이 TV 앞으로 집합한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다.


그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뒤 아이돌급 외모로 화제가 돼 브라질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팬들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르투르 마리아노를 다시 보고 싶다"며 응원을 전하고 있다. 아래 '비주얼 천재' 아르투르 마리아노의 일상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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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rthurn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