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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2관왕' 안산 선수의 몰라보게 다른 여고생 시절 긴 머리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여고생 시절 안산 선수의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YouTube 'MBC스포츠탐험대'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여고생 시절 안산 선수의 모습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해 3월 유튜브 채널 'MBC스포츠탐험대'에서 공개된 영상 하나가 주목을 받았다.


'28년간 올림픽에서 금메달만 딴 종목이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등장했다.


해당 영상에서 눈길을 끈 것은 다름 아닌 금메달리스트 안산 선수다.


인사이트YouTube 'MBC스포츠탐험대'


당시 고교생이던 안 선수는 영상에서 긴 머리를 묶고 등장한다. 또한 앞머리까지 내려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19살의 나이에 이미 국가대표 2년 차였던 안산 선수는 영상에서 "처음 선수촌 들어왔을 때는 TV에서 보던 언니들이 있어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하면 새벽 훈련을 합법적으로 땡땡이 칠 수 있는지 고민이다"라고 말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안산 선수는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인사이트YouTube 'MBC스포츠탐험대'


YouTube 'MBC스포츠탐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