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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쿵야'인 줄 알았던 '양궁 막내' 김제덕의 아이돌 뺨치는 덮머리 시절 (영상)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는 팬들 사이에서 '양궁 주먹밥', '양궁 알감자', '양궁 쿵야'로 불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STN SPORT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연신 "코리아 파이팅"을 외치며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는 팬들 사이에서 '양궁 주먹밥', '양궁 알감자', '양궁 쿵야'로 불리고 있다.


그런데 김제덕의 과거 '덮머리' 시절이 재조명 되면서 새로운 별명으로 '양궁계 아이돌'이 따라 붙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양궁 단체전이 열렸다. 이날 김제덕은 10점을 쏘며 팀을 금메달로 이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STN SPORTS'


김제덕의 엄청난 활약이 이어지면서 과거 모습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33회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 전국 실내양궁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제덕은 올림픽라운드 남자 고등부 개인 결승에서 역시나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인사이트YouTube 'STN SPORTS'


팬들은 김제덕의 비주얼에도 관심을 보였다. 김제덕은 현재 모습과 달리 긴 머리로 이마를 덮은 일명 '덮머리'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또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얌전히 활시위만 당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제덕의 새로운 모습에 한 번, 변함없는 실력에 두 번 놀라고 있다.


YouTube 'ST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