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후배 선수들 경기 보면서 '팬심' 폭발해 손하트 날리며 애교 부린 장혜진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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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이미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모두 따내고 남은 두 종목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한국 궁사들.


그들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함께 긴장하게 되고 웃는 모습을 보면 함께 웃게 된다.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해설위원도 같은 마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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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 국가대표이자 2016 리우올림픽 2관왕의 주인공 장혜진 MBC 해설위원의 해설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보면 장혜진 해설위원은 입으로는 해설을 하면서도 표정과 행동은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시청자와 다를바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두 손을 꼭 모으고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선수가 10점을 쏘면 팬심 가득한 눈빛으로 선수들을 바라보고, 날씨가 너무 더워 볼을 어루만지는 선수의 모습에는 걱정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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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을 확정 짓는 순간에는 장혜진 해설위원의 풍부한 표정과 제스쳐가 더 빛난다.


어제(25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에는 "9연패!!!"를 외치며 아이처럼 기뻐했다. 


그러면서 "와 너무 고맙습니다. 아 우리 선수들 진짜 너무 잘했고요. 아 우리 애들 너무 고마워요. 한여름에 뜨거운 기적과도 같습니다"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도 보였다.


태극기를 두르고 환호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너무 축하하고 빨리 만나고 싶다"며 후배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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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장면에서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라서 있는 후배들에게 양손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후배들을 만나면 무슨 음식을 사주고 싶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삼겹살 아니겠냐"고 답하는 등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같은 장혜진 해설위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귀엽다", "선배 눈에는 더 예쁘겠지", "경기 영상 보는 내 모습이랑 똑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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