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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사브르 3인방' 윤지수·김지연·최수연 모두 16강 진출

펜싱 사르브 개인전에 출전한 한국 여자 3인방 전원이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인사이트윤지수, 김지연, 최수연 / 대한체육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펜싱 사르브 개인전에 출전한 한국 여자 3인방 전원이 16강행을 확정지었다.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일본 도쿄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2강전이 열렸다.


이날 김지연은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이집트의 나다 하페즈를 15대4로 이겼다.


이어 윤지수는 이탈리아의 마르티나 크리스치오를 상대로 15대11로 승리했다.


인사이트대한체육회


오늘(26일) 열린 경기에서 최수연은 프랑스의 세실리아 베르데 선수와 맞붙었다.


최수연와 세실리아 베르데는 1라운드부터 독점 공방전을 벌였다. 이후 2대 3에서 내리 3점을 획득했고 결국 8대 6으로 1라운드가 종료됐다.


2라운드에서는 15대 11로 최수연이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검객 3인방이 모두 올라간 16강 경기는 오후 1시 35분부터 이어진다.


인사이트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