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잡힐 때마다 시청률 쭉쭉 올라갔다는(?) '모델 포스' 루마니아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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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예선 2차전에서 한국이 대승을 거둔 가운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강인·이동경 선수와 함께 루마니아 골키퍼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은 일본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B조 2차전 루마니아전을 4-0 대승으로 장식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강인의 멀티골을 포함해 모두 4골을 합작한 한국 대표팀은 골득실에 앞서 B조 1위로 올라서며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날의 주인공이었던 태극전사들, 하지만 루마니아 선수 중 한 명이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루마니아 골키퍼 마리안 아이오아니(Marian Aioani)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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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프로 축구팀 파룰 콘스탄다 소속인 아이오아니는 1999년생으로 이날 경기 중계 화면에 잡힐 때마다 여심을 흔들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단정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은 남자가 봐도 섹시할 정도. 


집에서 한국을 응원하던 여성들의 시선이 꽂힐 수밖에 없는 외모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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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후에는 아이오아니의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됐는데, 미녀의 여성을 안고 키스하는 사진 때문이었다. 


해당 게시물에 한국 누리꾼들은 "오자마자 차였네, 예쁜 사랑하세요. 짧게나마 행복했어요", "죽도록... 사랑했다..." 등의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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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니는 외모만큼이나 루마니아에서 촉망받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2016년 3월 9일 16살의 나이에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2018-19시즌 리그 우승 후 두각을 나타냈고 UEFA U-21, 유로 2021 루마니아 대표팀에 합류하는 등 아드리안 무투 감독의 신임을 받는 중이다. 


한편 조별예선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은 온두라스와 3차전을 치른다. 온두라스는 2016 리우 올림픽 당시 8강에서 한국에게 패배를 선사한 팀이다. 


한국과 온두라스의 B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한국은 8강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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