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하루가 인형으로 동물원을 만들었어요"

타블로 딸 하루가 자신만의 독특한 동물원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via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인스타그램

타블로 딸 하루가 자신만의 독특한 동물원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타블로가 딸 하루의 이름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에는 "집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하루는 그동안 하나둘씩 모아온 동물 인형들을 차례대로 줄줄이 늘어놓은 채 다소곳이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애장품 전시회를 연상시키는 수많은 인형들은 각각 크기와 종류에 따라 나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앞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냈던 하루가 변함없이 동물을 아끼고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타블로와 딸 이하루는 지난해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친구 같은 다정한 부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