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머리를 자르냐" SNS 댓글에 양궁 '여자 막내' 안산이 남긴 답글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한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양궁 대표팀 안산(20·광주여대)의 과거 SNS 댓글이 재조명됐다.


24일 오후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혼성전 결승전에서 김제덕과 안산은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의 막내 안산은 어리지만 당당하면서도 놀라운 실력을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지켰다.


안산의 금메달 소식에 그의 과거 행적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saaaann__22'


지난 3월 안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천선수촌에서 연습에 매진하는 영상을 올렸다.


대부분의 누리꾼은 안산의 선전을 바라는 응원 댓글을 남겼지만 한 누리꾼은 안산의 외모를 언급했다.


그는 안산의 게시물에 "왜 머리를 자르나요?"라며 안산의 숏컷을 지적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saaaann__22'


그러자 안산은 "그게 편하니까요"라고 이모티콘과 함께 다소 쿨한 답글을 달았다.


자칫 기분 나쁠 수 있는 댓글이었지만 안산이 재치 있게 답한 것이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안산은 오는 25일 여자 단체전을 통해 2번깨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