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 10m 공기권총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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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사격 황제' 진종오가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진종오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서 6시리즈 합계 576점을 기록했다. 


15위에 이름을 올린 진종오는 본선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본선은 600점 만점으로, 1시리즈에 10발씩 총 60발을 쏜다. 진종오는 1시리즈서 95점, 2시리즈서 96점, 3시리즈서 9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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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4시리즈에서 93점을 기록하며 순위권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이후 5시리즈에서 97점을 쏘며 막판 뒤집기 가능성이 엿보이기도 했으나 결국 총 합계 576점으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진종오는 오는 27일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한다. 


혼성 단체전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할 경우, 진종오는 역대 한국 올림픽 선수 중 최다 메달을 기록한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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