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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이후 '금메달 마사지'(?) 받은 펜싱 박상영 비주얼

최근 공개된 영상과 화보에서 박상영은 배우 지창욱을 닮은 꽃미남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2016 리우올림픽 당시 "할 수 있다"를 되뇌이는 박상영 선수 / YouTube 'MBClife'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10-14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할 수 있다"를 되뇌인 뒤 마법처럼 15-14로 대역전승을 거둔 펜싱 에페 박상영.


그의 "할 수 있다" 주문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그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인사이트네이버 스포츠


박상영은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도 출전해 다시 한번 금빛 사냥에 나선다. 그는 벌써부터 많은 국민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런데 국민들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것은 단순히 그의 경기 뿐만이 아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공개된 국가대표 소개 영상과 화보 모음집에서 박상영은 꽃미남이 돼 나타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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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올림픽 당시에는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줬다면 최근 공개된 영상과 화보에서 그는 크고 또렷한 눈매에 오똑한 코로 샤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박상영의 달라진 모습에 누리꾼들은 "꽃미남이 돼서 나타났다", "지창욱 닮은 것 같다", "운동만 잘하는 게 아니라 얼굴까지 갖춘 완벽한 남자가 됐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상영은 오는 25일 일요일 남자 에페 경기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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