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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슈퍼스타K 2' TOP 11 단체사진

함께 모이기 힘들 정도의 스타가 된 Mnet '슈퍼스타K 2' TOP11의 단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장 성공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Mnet '슈퍼스타K 2'의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25일 가수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다들 건강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룹 위너 활동으로 바쁜 강승윤을 제외하고 모두 한자리에 모인 '슈퍼스타K 2' TOP 11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승자 허각과 존박, 장재인, 박보람, 김그림부터 방송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앤드류 넬슨, 이보람, 김은비 등 반가운 얼굴이 한데 모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디션 이후 함께 모이기 어려울 정도의 스타가 된 이들의 단란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지난 2009년 처음 시작된 오디션 서바이벌 Mnet '슈퍼스타 K'는 서인국, 허각, 로이킴 등 매 시즌 출연자들이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