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자마자 덕후들 만족도 폭발시킨 닌텐도 동물의 숲 '짱구 버전' 실제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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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귀여운 그래픽과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로 닌텐도 동물의 숲 '짱구 버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각종 유튜브 채널에는 '짱구는 못말려-나와 박사의 여름방학' 플레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닌텐도 스위치 게임 '짱구는 못말려-나와 박사의 여름방학'이 공식 출시됐다.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는 한적한 시골 마을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자연과 이를 벗삼아 마음껏 뛰노는 짱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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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들은 잠자리채를 들고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곤충채집을 하기도 하고, 욕조에 몸을 담근 채 하루의 노곤함도 푼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 낚시를 하기도, 텃밭에 물을 주며 농사일까지 척척 해내기도 한다.

짱구는 못말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싱크로율 100%'로 '덕후'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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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게임을 한 이들은 원조 게임 '동물의 숲'과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 짱구의 그림체가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포근한 분위기가 게임을 하는 내내 힐링 된다는 후기다.

아래 닌텐도 유저들의 만족도를 폭발시킨 '짱구는 못말려-나와 박사의 여름방학' 플레이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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