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0회 부산 국제 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이 레드 카펫을 화려하게 빛냈다.
1일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타들과 관객들이 참여했다.
이날 레드 카펫을 밟은 여자 스타들은 저마다 우아하고도 특색 있는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남자 스타들 역시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레드 카펫을 수놓은 스타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소개한다.
1. 탕웨이

2. 이정재

3. 손예진

4. 이수혁

5. 손호준, 김유정, 성동일

6. 하지원

7. 김남길, 전도연

8. 박성웅

9. 박규리, 김재욱

10. 채정안

11. 송강호, 마리나 골바하리

12. 수호

13. 이태란

14. 김규리

15. 안성기

16. 문소리

17. 최우식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