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보양식이 따로없네" 쥬씨 복숭아주스 추천

사진 제공 = 쥬씨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연일 동남아를 연상시키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위에 지쳐 기력과 체력이 떨어졌다면 7월~8월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먹어보기를 제안한다.

여름과일 복숭아는 보양식만큼이나 약해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간 해독 및 만성피로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파르트산'을 다수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 쥬씨는 제철 과일 '복숭아주스' 시즌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쥬씨 관계자는 "지금부터가 새콤달콤 복숭아주스가 가장 맛있을 때"라며 "지난해 쥬씨 복숭아주스는 단기간 1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여름 쥬씨 복숭아주스 컨셉은 '피치 오아시스'로 쥬씨가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어 수분 가득한 복숭아주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쥬씨는 최근 망고주스 전문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다수 식음료 브랜드 가맹사업에 힘쓰며 종합 F&B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쥬씨 가맹본부 및 계열사는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정보시스템에 9개 식음브랜드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