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Ｘ팔도 틈새라면ＸGS25, 오천만알바 '틈새수색단 편' 알바생 550명 모집

사진 제공 = 알바천국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알바천국이 오천만알바 프로젝트 최초로 '팔도 틈새라면', 'GS25' 등 2개 브랜드와 동시에 협업해 '틈새수색단 편'을 진행하고, 오는 8월 6일까지 총 550명의 알바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틈새빌런' 역할의 알바생 500명이 GS25 편의점 매장 곳곳에 '틈새라면'을 숨겨두면, '틈새수색단'으로 발탁된 알바생 50명이 숨겨놓은 틈새라면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근무를 완료한 틈새빌런에게는 GS25 모바일상품권 2만원권, 틈새라면 멀티팩 2종, 슈퍼100 팅글 5개, 틈새수색단에게는 '일급 10만 원'에 추가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오천만알바 프로젝트 '틈새수색단 편' 아르바이트 지원은 오늘(19일) 오후부터 알바천국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알바천국 이력서를 등록한 후 희망 근무지를 선택하고 '틈새수색단&틈새빌런 중 나에게 맞는 역할은?'을 주제로 한 입단테스트를 수행하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지원 역할이 배정되고 자동으로 지원이 완료된다. 

추가로 틈새수색단 역할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오늘의 틈새라면 찾기' 게임에 매일 참여하면 알바생으로 선정될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알바천국은 알바생들에게 인기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오천만알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색다른 근무 경험과 파격적인 급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알바자리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오천만알바 프로젝트는 MZ세대의 맵부심을 자극하는 팔도 틈새라면과 올해 상반기 알바천국 검색어 순위 5위를 차지할 만큼 알바생들의 관심이 높은 편의점 브랜드 GS25 등 역대급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며 "알바생 모집 인원은 물론 추가 인센티브, 모바일 상품권 및 제품 제공 혜택까지 파격적으로 구성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