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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눅눅한 게 좋다며 우유 붓고 기다렸다가 먹은 '맛잘알' 엑소 백현 (영상)

엑소 멤버 백현이 '시리얼 눅눅파'라고 밝히며 온라인 커뮤니티를 크게 달궜다.

인사이트YouTube '큥튜브'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엑소 멤버 백현이 눅눅한 시리얼을 좋아한다며 식습성을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큥튜브에 '과거에서 온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백현은 2020년 유행했던 음식인 짜장떡볶이, 크로플, 파맛 첵스 등을 맛보는 먹방을 선보였다.


그중 시리얼을 먹는 시간이 되자, 백현은 "눅눅한 시리얼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그릇에 시리얼과 우유를 붓고 기다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큥튜브'


백현이 '시리얼 눅눅파'라고 선언한 게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눅눅한 시리얼에 대한 엇갈리는 반응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은 백현의 시리얼 눅눅파를 지지하며 "역시 맛잘알", "먹을 줄 아네"와 같은 긍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반해 '시리얼 바삭파' 사람들은 "시리얼을 왜 눅눅하게 먹어", "무조건 바삭이지"라며 시리얼은 바삭한 맛으로 먹는 것임을 강조했다.


바삭한 시리얼을 좋아하는 일부 팬들은 백현의 취향을 이해하지 못하며 실망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백현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입대 전 찍어둔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큥튜브'


인사이트Instagram 'baekhyunee_exo'


YouTube '큥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