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문근영 인스타그램배우 문근영이 서른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일찍부터 데이트를 나서 봅니다. 근데 비온다요. 좋아 좋아.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문근영은 흰 티셔츠를 입고 군모를 쓴 평범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똘망똘망한 눈과 결점 없는 베이비페이스가 내년이면 서른이라는 사실을 의심케 했다.
한편, 문근영은 영화 '사도'와 오는 7일 첫방송 되는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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