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퇴사하더니 '만두회사 대표'되고 본부장 공개 채용 시작한 배성재

사진 제공 = tvN D '제1의 본부장'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웹툰 작가 주호민이 tvN D에서 공개한 만두 예능 '제1의 본부장'에 출연한다. 

'제1의 본부장'은 만두 회사 대표가 된 배성재가 자신과 함께 만두의 미래를 책임질 본부장을 공개 채용한다는 콘셉트의 웹예능이다. 

'제1의 본부장'에서 배성재는 만두 회사 사장으로, 주호민은 상무로 활약한다. 

본부장을 뽑기 위한 이번 채용에는 쟁쟁한 인플루언서들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마감된 공개 모집에서 선발된 12명이 최종 본부장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 = tvN D '제1의 본부장'

유튜브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밥굽남, 랄랄, 테스터 훈 등을 비롯해 연예인들과 일반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후보에 포함됐다. 

본부장의 선발 제1의 조건은 역시 만두를 향한 진심이다. 

배성재와 주호민은 현장 테스트와 최종 요리 면접 등을 거쳐 만두를 향한 이들의 진심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tvN D '제1의 본부장'

오늘 공개된 1화에서는 다각도의 현장 테스트가 펼쳐진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만두 먹는 호민이 맞추기' 퀴즈, 다수결 게임 등 신박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게임을 선보인다.

이날 6시 공개된 '제1의 본부장'은 tvN 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