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추석을 맞아 드라마 촬영장에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지난달 24일 고준희는 추석 연휴에도 휴식 없이 촬영을 이어갈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스태프들을 위해 화장품과 의류로 구성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고준희는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는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사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들과 뜻을 모은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녀의 특별한 선물 덕에 지쳐있던 촬영장 분위기가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유쾌한 명절 분위기로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1회 시청률 4.8%로 시작했지만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