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발자국 소리에 '쪼르르' 달려나온 멍멍이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 밖에서 나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알아듣고 쪼르르 모인 강아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via 온라인 커뮤니티
'엄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하루종일 기다리던 엄마의 발자국 소리를 들은 멍멍이들을 포착한 사진이 바로 그것.
집안에서 대문 바깥의 발소리를 알아듣고 달려간 멍멍이들이 신통하기 그지 없다.
엄마가 문을 열고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맞이하고 싶은 마음에 앞자리를 다투며 쪼르르 모인 듯하다.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엄마의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 지어질 모습이 상상되는 훈훈한 사진이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