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YG엔터테인먼트, 미즈하라 키코 인스타그램 최근 결별 소식이 전해졌던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여전히 각별한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이데일리 스타in은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바탕으로 "지드래곤과 키코가 아직 각별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연예계 관계자는 지드래곤과 키코의 관계에 대해 "각자의 스케줄이 빡빡해 만나기는 어렵지만, 종일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연인 같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과 키코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이후 지난 8월 말 디스패치 보도로 지드래곤과 키코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바 있지만, 지드래곤 측은 아무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정규앨범 준비를 위해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오는 24일부터 대만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