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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영화 '블랙 아담' 촬영 마지막주차 '탈인간급' 근육 뽐내는 '더락' 드웨인 존슨

DC 히어로의 역사를 새롭게 쓸 영화 '블랙 아담'이 마침내 촬영 막바지에 다달았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DC 히어로의 역사를 새롭게 쓸 영화 '블랙 아담'이 마침내 촬영 막바지에 다달았다.


지난 7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스타 배우 '더락'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블랙 아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아담'이라고 적힌 수트 바지를 입은 드웨인 존슨의 뒷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촬영 도중 무더위에 잠시 땀을 식히고 있는지 목에 수건 한 장을 걸친 드웨인 존슨은 뒷모습만으로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팬들을 감탄케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이날 드웨인 존슨은 "이번주는 '블랙 아담' 촬영 마지막주"라며 "그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근 2년 동안 하드 코어 운동, 강렬한 트레이닝, 다이어트, 캐릭터 준비와 실행까지. 늘 나와 함께해줘서 고맙다"라며 "이제 내 차례다. 힘을 받아 마땅한 진정한 안티 히어로를 보여주겠다"고 의지를 다잡았다.


마지막으로 드웨인 존슨은 "DC 유니버스의 힘이 곧 바뀔 것"이라며 영화 '블랙 아담'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드웨인 존슨은 히어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블랙 아담' 촬영 전부터 이번 마지막 촬영이 있기까지 근육을 계속해서 키워나가며 흠 잡을 데 없이 완벽한 몸을 만들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숨 막히게 힘든 코어 운동까지 불굴의 의지로 참아낸 드웨인 존슨은 온몸에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해 한방치료를 하는 등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맡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드웨인 존슨의 '탈인간급' 히어로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열정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 '블랙 아담'은 2022년 7월 29일 개봉 예정으로 이번주 막바지 촬영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사이트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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