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원도 양구의 한 고등학교 건물에서 1학년 A군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세상을 떠났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7분께 양구군의 한 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A군이 학교 옥상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층 건물 옥상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한 A군은 크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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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A군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A군은 끝내 목숨을 잃었다.
현재 경찰은 학교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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