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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성희롱 사건 악플러 고소한 BJ 감동란 "400명 중 300명이 여자였다" (영상)

아프리카TV BJ 감동란이 과거 논란이 됐었던 '전복죽 사건'과 관련한 후기를 전했다.

인사이트YouTube '감동란TV 시즌2'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감동란이 과거 논란이 됐었던 '전복죽 사건'과 관련한 후기를 전했다.


해당 사건으로 수백 명의 악플러를 고소한 감동란은 그중 대다수가 여성이었다고 고백했다.


최근 감동란은 자신의 유튜브에 페미니스트와 사회적 이슈에 관해 논쟁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페미니스트를 자칭한 누리꾼들은 "성범죄 가해자의 99%가 남성"이라며 "남성들에게 그렇게 예쁨 받고 싶냐"라고 말했다.


인사이트YouTube '감동란TV 시즌2'


감동란은 "내가 전복죽 사건 때 400명 정도 고소했는데 300명이 여자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중 100명은 남자인 척하는 여자였다"라고 덧붙였다.


추가로 "과거 윤 XX 사건 때 나를 욕하는 사람들도 전부 여자였다. 1000명 중 700명 수준이었다"라고 말했다.


감동란은 "자기보다 잘 나고 예쁘고 몸매 좋은 애가 유세하는 싫었나보다"라고 담담히 당시를 회상했다.


인사이트YouTube '감동란TV 시즌2'


한편 감동란은 과거 전복죽 집에서 먹방을 하던 도중 직원들에게 성희롱성 험담을 당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사건에 감동란의 책임을 주장하며 악플 테러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감동란은 선 넘는 악성 댓글을 남긴 악플러들을 싹 다 고소하겠다고 선언했었다.


YouTube '감동란TV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