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 '추석선물'로 인스타 개설한 소녀시대 윤아

via 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윤아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해피 추석', 'gg'(소녀시대), '소원', '깜짝 선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달 초 열린 소녀시대 미니 팬미팅에서 찍은 것으로 윤아는 팬들과 자신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팬들을 위해 사진의 구석으로 몰린 윤아는 밝은 미소와 함께 깜짝한 브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도 윤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소셜미디어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인사말을 남겨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정규 5집 타이틀곡 'Lion Heart'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음에도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tephanie young hwang(@xolovestephi)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9월 26 오후 10:27 PDT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