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29일 '대선출마' 선언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야권의 유력한 '잠룡'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에 도전한다.


24일 윤 전 총장은 최지현 부대변인을 통해 대권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저 윤석열은 2021년 6월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국민 여러분께 제가 앞으로 걸어갈 길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퇴임한 윤 전 총장은 그간 정치 전면에 나서지 않았었다. 대변인을 통한 '전언 정치'로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출마 선언을 기점으로 광범위한 정치 활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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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윤석열 전 검찰총장 / 사진=인사이트


그는 출마 선언문도 직접 작성하며 대권 도전을 위한 마지막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언 당일 취재진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본격적인 소통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밝힐 전망이다.


윤 전 총장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 내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여권 주자와의 가상대결에서도 대체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 친인척 비리 등이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X파일' 논란 이후 주춤했으나, 전체 조사 대상자 가운데 1위 자리는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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