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하연수 페이스북
'마리텔'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배우 하연수가 페이스북에 우승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27일 하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감사하다. 여러분과 소통하며 깨달은 건 제가 달변가는 못되나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생방송 때 열렬히 호응해주시며 함께 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며 "고생하신 제작신 식구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하연수는 첫 출연에 평균 시청률 25.2%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하연수는 마리텔에서 일명 '꼬부기 닮은꼴'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소통하며 깨달은 건..제가 달변가는 못되나 봅니다. 그래도 생방 때 열렬히 호응해주시며 함께해주셔서 저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제게 언제 또 이런 행운이 찾아오겠어요. 옆에서 많은 도움...
Posted by 하연수 on 2015년 9월 26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