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다니엘 레드클리프 구글 플러스
'해리포터' 다니엘 레드클리프(Daniel Jacob Radcliffe)가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다니엘 레드클리프는 자신의 SNS계정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에 영화 '임페리엄'에서 FBI요원 네이트 포스터 역을 맡았다"며 "그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삭발한 채 얼룩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는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리포터' 시절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강렬한 눈빛의 상남자로 180도 변신한 그의 모습에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클리프가 출연하는 영화 '임페리움'은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이중 스파이로 잡입한 FBI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