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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뱉? 이에 낀 거 정리한 것"이라 해명하더니 구독자 '600만' 돌파한 문복희 (영상)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먹뱉' 의혹을 해명한 뒤 구독자 6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_luvm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600만 구독자를 끌어모으며 전성기를 되찾았다.


19일 크리에이터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문복희 채널은 지난 18일 기점으로 600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한 달 전부터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중이라 더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독자 600만 돌파 소식에 지난 18일 문복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문복희는 "정말 많은 축하를 받아서 행복했고 6월에 600만이라는 큰 선물을 받게 되어서 더 뜻깊은 생일이었다. 모두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같은날 문복희는 600만 기념으로 원테이크 먹방 영상까지 공개해 시선을 끌어모았다.


문복희는 "이 영상은 컷편집 없는 원테이크 영상이며 최소한의 모자이크나 음소거하는 점은 양해 바란다"라고 공지했다.


그는 600의 '육'을 딴 육회, 제육볶음, 동파육, 수육, 탕수육, 육개장으로 가득한 한상에서 먹방을 펼쳤다.


육개장 국물까지 싹 비운 문복희는 콜라 마시는 모습을 끝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인사이트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


한편 문복희는 지난 5월 항간에 떠돌던 '먹뱉', '먹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문복희는 "피자 영상 같은 경우, 제가 콜라를 마시고 입 안을 정리하는 부분이었다. 제가 콜라 먹고 입 안 정리하는 게 습관이 되어, 그냥 그것도 이에 낀 걸 정리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의혹을 제기한 어떤 영상에서도 증거가 없다. '이건 이건 것 같다' 하는 의혹만 있다"며 "저도 증명할 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드리려고 원 테이크를 수개월간 올리고 있다. 저는 절대로 먹뱉을 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YouTube '문복희 Eat with Bo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