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소개된 15살 먹방 BJ '파투' 화제 (영상)
아프리카TV의 최연소 먹방BJ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투(15)가 외신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파투 TV / YouTube
아프리카TV의 최연소 먹방 BJ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투가 외신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파투'라는 닉네임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중학생 김성진(15) 군을 소개했다.
BJ 파투는 매일 저녁 치킨, 피자, 중화요리 등 각종 배달 음식을 주문해 자신의 책상 앞에 앉아 먹는다.
특히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면서 누리꾼들과 자유롭게 채팅을 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via businessinsider
매체는 BJ 파투의 먹방을 조명하며 "한국에서 인터넷 방송으로 한 달에 약 1500달러(한화 약 178만원)의 수입을 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의 방송에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의 누리꾼들이 몰려든다며 의자에 앉아서 먹는 방송을 하는 것만으로도 돈을 벌어 들인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BJ 파투는 11살 때부터 매일 저녁마다 먹방을 진행해왔으며 많은 누리꾼들의 입맛을 살리며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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