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끼니 챙겨 먹으면서 일하라고 준 '간식' 받고 눈물 뚝뚝 쏟은 배달부

인사이트万象新闻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외출 대신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는 사람들이 많다.


이 때문에 배달부들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달부들의 처우는 더욱 열악해지고 있다.


밀려드는 주문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정작 자신들은 끼니를 제때 때우지 못하는 배달부들도 많다.


이런 가운데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배달부가 안쓰러워 간식을 챙겨준 고객에게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배달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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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만상신문은 손님에게 간식을 받고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배달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파란색 옷을 입은 배달부가 고객이 주문한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한 가정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초인종을 누르자 음식을 주문한 여성이 나와 배달부에게서 음식을 받았다. 이 여성은 다음 배달을 위해 뛰어가던 배달부를 붙잡았다.


이 여성은 끼니도 제때 챙기지 못하고 바쁘게 배달하는 그가 안쓰러워 보였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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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에게 간식이라도 챙겨 먹으라며 집에 있던 만두를 배달부에게 건넸다. 배달부는 갑작스러운 고객의 선물에 놀란 듯 보였지만 이내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밖으로 나서던 배달부는 자신을 배려한 고객의 갑작스러운 선물에 그날 하루 고단했던 감정이 복받치는 듯 눈물을 흘렸다.


그는 손으로 눈물을 훔친 뒤 다시 배달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쁘게 일하는 배달부를 배려한 여성을 칭찬함과 동시에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빨리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배달부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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