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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앙!" 깨물었다가 송곳니 쏙 빠지자 핵당황한 아기 냥아치(?)

집사의 팔을 깨물었다가 유치 송곳니가 뽑힌 고양이의 현실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Facebook 'CeninArt'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집사 팔을 "앙" 하고 깨물었다가 팔에 남은 흔적을 보고 깜짝 놀란 냥이가 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렇게 당황한 눈빛을 보인 걸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고양이 사진이 재조명됐다.


당시 누리꾼은 "이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반려묘가 팔을 물어 남은 흔적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CeninArt'


사진 속에는 고양이의 송곳니 유치로 보이는 이빨이 팔에 콕 박혀 있는 모습이었다.


고양이는 빠진 이를 보고 당황한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를 바라봤다.


갈 곳 잃은 녀석의 눈에서 당황스러우면서도 미안해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어떤 이유로 고양이가 집사의 팔을 물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송곳니가 콕 빠져 팔에 박힌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당황했으면 저런 표정을 지을까", "송곳니가 작고 하찮아서 귀엽다", "세상 잃은 눈빛이다" 등의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Facebook 'Cenin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