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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반 40분 가나에 선제골···전반전 1대0 리드 (영상)

가나와 친선전을 치르고 있는 김학범호가 전반 40분 선제 골을 가져갔다.

인사이트TV조선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가나와 친선전을 치르고 있는 김학범호가 전반 40분 선제 골을 가져갔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제주 서귀포시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과 두 번째 친선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대회의 선제 골은 전반 40분 정우영의 발끝에서 나왔다. 원투패스를 통해 기회를 잡은 조영욱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에 맞고 나오자 오른쪽에서 빠르게 쇄도해 득점을 만들어냈다.


정우영의 선제 골로 한국은 전반전 가나를 상대로 1대0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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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장신 스트라이커 오세훈(김천상무)을 중심으로 조영욱(FC서울)과 정우영(프라이부르크)가 좌우 공격을 책임진다.


중원은 이강인과 백승호(전북현대), 김동현(강원FC)가 배치된다. 백승호는 지난 1차 평가전에서 교체로도 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포백 수비는 김태환(수원삼성), 정태욱(대구FC), 이지솔(대전하나시티즌), 강윤성(포항스틸러스)이 나란히 선다. 골문은 안찬기(수원삼성)가 지킨다.


이강인이 올림픽 대표팀에서 뛰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그동안 A대표팀에서만 뛰어 관심을 모았으나 김 감독은 1차전에서 이강인을 벤치에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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