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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해체 후 '분위기·스타일링' 확 달라진 장원영 근황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그룹 활동 종료 후 분위기, 스타일링이 기존과는 확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for_everyoung1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그룹 활동을 마친 뒤 확 달라진 분위기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스타를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민소매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즈원 활동 당시 과즙미 터지는 비주얼을 과시했다면, 평범한 일상에서는 도도한 느낌을 풍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for_everyoung10'


화장법도 달라져 눈길을 끌었다. 장원영은 오버립으로 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높였다.


현재 특별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만큼 장원영 본인의 취향을 반영해 스타일링한 것으로 보인다.


장원영 근황을 접한 팬들은 "이미지가 달라졌다", "뭘 해도 예쁘다", "유튜버 프리지아 느낌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4월 계약이 만료돼 2년 6개월 만에 해체됐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그룹 활동 종료 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for_everyoung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