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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아~' 벌리고 체온 잰 뒤 코로나일까봐(?) 걱정 한가득인 해달 (영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면서 이제 '체온 재기'는 익숙한 일이 되어 버렸다.

인사이트Rumbl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되면서 이제 '체온 재기'는 익숙한 일이 되어 버렸다.


이런 가운데 체온 재는 해달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달의 치명적인 귀여음은 전 세계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럼블(Rumble)'에는 체온 체크를 하는 해달의 모습이 올라왔다.


해달은 사육사 앞에 서서 얌전히 입을 벌려주며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인사이트Rumble


이어 얼굴에 양손을 대고 어쩔 줄 몰라 하는데, 이 모습이 마치 코로나에 걸린 것은 아닐까 걱정하는 듯 보인다.


또한 사육사가 여러 번 체온을 잴 때마다 싫은 내색 없이 입을 벌려주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누리꾼은 "부디 코로나19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트Rumble


이 짧은 영상은 트위터 등 SNS에서도 화재가 되며 영화 '데드풀'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의 픽을 받기도 했다.


그는 "내 핸드폰과 내 얼굴을 고정시키고 이 영상을 계속 보고 싶다"며 공감 가는 반응을 보였다.


라이언 레이놀즈도 반해버린 귀여운 해달의 모습을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