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 낮 3시 '손흥민·황의조' 출격하는 월드컵 2차 예선 최종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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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 최종 예선이 걸린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마지막 레바논전만 남겨놓고 있다.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2차 예선 H조 최종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패하더라도 사실상 최종 예선에 진출하지만,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레바논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좋은 경기로 보답해서 승점 3을 획득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인업은 (지난 스리랑카전과) 일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1군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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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전에서 휴식을 취한 손흥민의 출장이 유력하다. 손흥민도 무려 20개월 만의 A매치 득점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의 득점은 지난 2019년 10월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차 예선에서 멀티 골이 마지막이었다. 이후 A매치에서는 득점보다 플레이 메이킹에 집중해왔다.


다만 손흥민이 2016년 11월 11일 개나다와 친선전 이후 A매치에서 처음 결장한 만큼 이날은 득점까지 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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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뿐만 아니라 이재성(홀슈타인 킬), 정우영(알 사드), 황의조(보르도) 등 주축도 대거 나설 전망이다. 다만 수비진의 핵심인 김민재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대표팀은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최종예선을 치르는데, 이번 레바논전은 최종 예선을 앞두고 모일 수 있는 유일한 경기다.


비록 한 경기지만 벤투 감독이 최종예선을 앞두고 선수단을 점검하고 다양한 전술을 가다듬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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