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452명 발생···사망자는 3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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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어제(12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총 452명이었다.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52명 늘었다고 밝혔다.

닷새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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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확진자가 452명 중 국내 발생이 419명, 해외 유입은 33명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 7,874명이 됐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은 총 1,98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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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2일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신고가 줄을 이었다.

부안군 보건소에서는 30대 남성 5명에게 얀센 백신을 정량보다 5~6배 이상 투여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인천 남동구에서는 일부 접종자에게 AZ 백신 투여 기준의 절반 정도만 투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백신 오접종 신고가 잇따르자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을 맡게된 의료기관에서 백신 특성이나 보관 방법, 접종 용법 등을 충분히 숙지하고 교육이 돼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