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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6분 수비수 이상민 '헤더골' 작렬···대한민국 1-0 리드 중 (영상)

가나와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이 전반 16분 선제골을 넣고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인사이트TV조선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가나와 평가전을 치르는 한국이 전반 16분 선제골을 넣고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13일 김학범호가 이끄는 한국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은 이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이번 경기가 올림픽 대표 두 번째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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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킥 상황에서 오른쪽으로 흐른 공을 이유연이 끝까지 따라가 잡은 뒤 센터링을 올렸고 이상민이 높은 점프력을 이용해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이상민의 득점으로 대한민국은 현재 1-0으로 경기를 리드하는 중이다.


한편 이날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공격은 이승우와 엄원상, 조규성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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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는 김진규, 이수빈, 정승원이 호흡을 맞추고, 수비는 김진야, 이상민, 김지우, 이유현이 자리했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키는 중이다.


이번 평가전은 김학범호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치르는 사실상 마지막 평가전이 될 전망이다.


김 감독은 가나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통해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18명의 올림픽 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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