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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틀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똑같아 소름 돋는 '귀멸의 칼날' 1인 8역 성대모사 (영상)

유튜버 릴리세은이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 냈다.

인사이트YouTube 'LilySeeun릴리세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튜버 릴리세은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등장인물 8인 역을 동시에 소화했다.


지난 11일 릴리세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하 귀멸의 칼날) 인물들의 성대모사 영상을 올렸다.


릴리세은은 '귀멸의 칼날'의 상징 대나무를 물고 구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안 쓰는 붓을 자른 거다"라며 대나무를 직접 준비했다고 밝히면서 '귀멸의 칼날' 성대모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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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LilySeeun릴리세은'


가장 먼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던 캐릭터는 마코모였다.


릴리세은은 순식간에 아기 같은 목소리를 내며 마코모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공기가 살짝 새는 옅은 웃음소리까지 똑같았다.


특히 반응이 뜨거웠던 건 쿄쵸우 시노부로 분한 릴리세은의 목소리였다. 그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과 함께 청량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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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LilySeeun릴리세은'


릴리세은은 목소리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행동과 표정도 똑같이 따라 하며 싱크로율 100%를 찍었다.


그는 칸로지 미츠리에 이어 타마요, 네즈코, 코쵸우 카나에, 츠유리 카나오 등 끝없이 열연을 펼쳐 몰입을 더했다.


한편 릴리세은은 성대모사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유튜버로 오늘(12일) 오후 4시 기준 약 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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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LilySeeun릴리세은'

YouTube 'LilySeeun릴리세은'